모두투어, 내년 매출 3625억원·영업이익 227억원 달성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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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정 기자
입력 2019-12-1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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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모두투어 제공]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유인태)가 지난 13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경영진과 각 본부 본부장·부서장 그리고 그룹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제32기) 사업계획·전략 발표를 위한 경영계획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핵심역량 강화’라는 경영방침 아래 △상품 포트폴리오 다각화 △고부가가치 상품 개발 △차세대 ERP개발을 통한 IT인프라 구축 등 세부 핵심전략을 발표한 모두투어는 2020년도 목표로 패키지 송객 152만명을 비롯해 매출 3625억원·영업이익 227억원을 달성한다는 구상이다.

유인태 사장은 “나날이 어려워지는 시장 환경에도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020년을 새로운 10년을 준비할 수 있는 도약의 한 해로 만들자”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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