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행복1% 기부릴레이 프로젝트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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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19-12-11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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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 제공]

경기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시 산하 각 기관과 공무원, 관내 기업체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수입의 1%를 인재육성재단의 장학기금으로 기탁하는‘행복1% 기부릴레이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달부터 시작되는‘행복1% 기부릴레이 프로젝트’는 시 산하기관인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에서 맡아 전개한다.

‘기부릴레이 프로젝트’는 기부하는 이가 수입의 1% 상당 기부를 약정해 매월 정기적 또는 일시금으로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부금은 또 연말정산 소득공제가 적용되기도 한다.

인재육성재단은 이를 위해 유관기관과 기업체 등을 방문, 해당 사업의 목적과 취지를 설명하고 참여를 부탁할 예정이다.

한편 최 시장은 최근 행복1% 기부릴레이 프로젝트 1호 기부자로 나선것과 관련, 지역 케이블방송에 출연해 “안양의 미래를 짊어질 유능한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이번 프로젝트에 뜻있는 많은 독지가들의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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