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1일 조간칼럼 핵심요약] 재연되는 엄중한 한반도 안보 위기, 정부는 현실 직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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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12-1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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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



[매일 아침 '뉴스 한잔 생각 한 잔'] 2019년 12월 11일 수요일
아주경제가 정리한 주요 조간 7개 신문의 '칼럼 다이제스트'


경향신문 : 여야 충돌 속 비정상적으로 처리된 새해 예산안
- 내년도 예산안 처리, 자한당 제외한 4+1 협의체에서 국회 본회의 통과해 자업자득이지만 유감이야
- 한국당 발목잡기와 시간 끌기 한다면 패스트트랙 법안 제대로 처리 못 해 여야 협상력 발휘해야

동아일보 : 제1야당 배제한 예산안 일방 통과, 무너진 ‘협상의 정치’
- 한국당 반발 불구 여당 예산안 처리해 의견 조정 실패한 강행 처리가 되어버려
- 극렬하게 대치할 여야, 도를 넘는 여당의 일방처리는 의회정치 실종시키고 국정 운영 파행될 것

조선일보 : 선거용 ‘초대형 거품 예산’ 자식들에 짐 지우고 부끄럽지 않은가
- 사상 유례가 없는 거품․팽창․적자인 내년 초대형 예산안, 심의 절차 제대로 거치지도 않아
- 법적 근거 없는 ‘4+1 협의체’ 만들어 회의록 없이 비공개로 진행돼 나라와 국정 무도한 방향으로 가고 있어

중앙일보 : 재연되는 엄중한 한반도 안보 위기, 정부는 현실 직시하라
- 점점 거칠어지고 있는 북한의 어투와 도발, 7일 미사일 엔진 연소시험 심각해
- 안보위기 점증하는데도 설명 없는 정부, 엄중한 상황 직시하고 국민에게 설명과 명확한 대책 내놓아야

한겨레신문 : 마지막 정기회도 파행한 20대 국회, 부끄럽다
- 여야 협상 시도했으나 ‘4+1 협의체’가 예산안 상정해 합의 실패…미룰 수 없는 불가피한 선택
- 국회 무력하게 만든 자유한국당 책임 크며 무작정 반대 아닌 대안 내놓아야

매일경제 :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 김우중이 옳았다
- 의지와 도전정신으로 ‘대우신화’를 일으킨 김 전 회장, 세계 수출 대국으로 도약하는데 중심 역할 한 기업인이야
- 갈수록 쇠퇴하고 있는 젊은이들의 기업가정신, 야성과 도전정신 회복하여 저성장 극복해야

한국경제 : ‘세계경영’ 김우중 회장 보내며 기업가 정신을 돌아본다
- 불굴의 도전정신을 보여준 김우중 회장이 없었더라면 한국 기업의 글로벌화 더 늦어졌을 것
- 경제 위기를 겪고 있는 한국, 김 전 회장이 강조했던 기업가 정신 되새겨야 본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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