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노, 글로벌 영상의학회서 ‘의료 AI 기술력’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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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림 기자
입력 2019-12-09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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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진경 뷰노 의학 이사가 ‘RSNA 2019’ AI 시어터 세션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사진=뷰노 제공]


의료 인공지능(AI) 솔루션 개발 기업 뷰노는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진행된 ‘2019년 북미 방사선 의료기기 전시회(이하 RSNA 2019)’에서 기술력과 뷰노 메드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105번째를 맞는 RSNA는 세계적인 영상의학 학술대회로, 영상의학전문의 및 사업 전문가들이 최신 학문적 성과와 산업 정보를 공유하는 전시회다. 올해도 다양한 의료 AI 관련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뷰노에 따르면 회사는 참여기업 방향성과 성과를 발표하는 AI 시어터 세션, 연구결과를 소개하는 학술 발표 세션에서 세계 의료 AI 시장해서 확고한 입지를 다져온 뷰노 성과를 소개했다. 또한 최신 뷰노메드 의료 AI 솔루션을 직접 시연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전시부스는 역대 가장 많은 방문자가 방문했다.

AI 시어터 세션에서 발표를 맡은 성진경 뷰노 의학 이사는 “모든 뷰노메드 솔루션은 의료진의 임상적 판단에 대한 효율성과 정확도 향상뿐 아니라, 의료진 및 환자 간의 의사소통을 돕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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