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예금금리 최대 0.25%P↓…금리 인하 이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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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영 기자
입력 2019-12-06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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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이 예금 금리를 인하했다.

농협은행은 6일 예금상품의 금리를 최대 0.25%포인트 인하한다고 밝혔다.

일반 정기예금과 자유적립 정기예금의 경우 가입 기간 1년 미만은 0.20%포인트, 1년 이상은 0.25%포인트 내렸다.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 큰만족실세예금은 0.25% 낮아졌다.

주택청약예금은 1.80%에서 1.65%로 0.15%포인트 내렸다.

한국은행이 지난 10월 16일 기준금리를 내린 이후 주요 은행이 수신 금리를 내린 것은 처음이다.
 

[사진=NH농협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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