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2020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관련 현장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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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19-12-05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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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의회 제공]

경기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위원장 정맹숙)가 4일 제252회 정례회 기간 중 2020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과 관련, 박달청소년문화의집 신축부지와 석수체육관 건립 현장을 잇달아 방문하고, 현황을 청취하는 등 적극적 의정활동에 나섰다.

박달청소년문화의집 신축 부지는 박달2동 행정복지센터 부지를 활용, 청소년 활동시설이 부족한 석수·박달권역에 청소년문화의집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박달동 124-7번지에 건축연면적 1,011.23㎡ 규모로 신축되며, 총사업비 31억 6200만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또 석수체육관 건립사업은 석수동 인근 공영주차장 부지를 활용, 만안구에 부족한 실내체육관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건축연면적 11,149㎡, 지하 3층 지상5층 규모로, 지역균형발전과 주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정맹숙 총무경제위원장은 “시민의 요구를 반영해 2020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편성한 것으로 안다”면서 “이번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이 시민들의 정서에 부합하고, 시민복지증진을 도모하는 것이 무엇인지 면밀히 검토해 심도있게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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