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60 멋쟁이 많은 잠실…"롯데百 디자이너 의류 10억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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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선 기자
입력 2019-12-05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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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체 31개 롯데백화점 점포 중 상품군 매출 1위...주요 브랜드 지속 신장세

1020세대에서 ‘스트리트 패션’과 SPA ‘패스트 패션(Fast Fashion)’이 인기라면, 5060세대는 ‘디자이너·엘레강스 의류’에 지갑 열기를 꺼리지 않고 있다.

5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자사의 매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50대 이상이 가장 선호하는 패션 의류 상품군은 ‘디자이너·엘레강스’ 상품군이며 이들은 특히 잠실점을 가장 많이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백화점 디자이너 의류를 살펴보고 있는 여성 고객 [사진=롯데백화점 제공]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전체 31개 점포 중 디자이너·엘레강스 상품군 매출 1위를 기록했다. 또 전체 상품군 내 해당 상품군의 매출 구성비 역시 7.4%를 차지했다.

이는 1020 젊은 고객들은 주말에 백화점을 찾는 반면, 평일 낮 시간이 비교적 여유로운 50~60대 고객들은 잠실점을 많이 찾기 때문. 롯데백화점은 잠실점은 주변에 2만여 세대 대단지 아파트가 밀집해 있어, 전업 주부들의 방문이 상대적으로 많다.

실제로 잠실점 내 ‘르베이지’, ‘손정완’, 보티첼리’, ‘래트바이티’, ‘이새’ 등 다양한 디자이너 브랜드들은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잠실점에서만 10억 규모의 실적을 내며 신장세다. 최근 3년간 전점의 디자이너/엘레강스 상품군의 매출도 2017년 2.6%, 2018년 2.3%, 2019년(1월~11월) 2.4% 신장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6일부터 8일(일)까지 ‘디자이너·엘레강스 의류 특가전’을 진행한다. ‘손정완’, ‘데시데’, ‘모에’, ‘루치아노최’, ‘부르다문’, ‘까르벤정’ 등 브랜드의 경우, 구매 금액의 10%를 롯데상품권으로 증정한다. 또 오는 31일까지 행사 카드(우리/KB국민/NH농협/현대/BC/롯데)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6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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