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미국 LA서 '브랜드K' 엑스포 개최…판로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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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연 기자
입력 2019-12-04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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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 공동 '브랜드K’ 제품의 미국 진출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해 3~4일(미국 현지시간)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 위드 브랜드K' 행사를 미국 로스엔젤레스 인터콘티넨털호텔에서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중기부는 지난 9월 태국에서 신남방 판로 개척을 위해 런칭한 '브랜드K 팝쇼‘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이후, 미주 지역에도 브랜드K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미국 소비자와 기업들의 반응을 이끌어내기 위해 K-뷰티 시연회, K-팝 쇼케이스 등 다양한 한류 문화 컨텐츠와 연계해 진행됐다.
 

[사진 = 중소벤처기업부]

가수 소유를 공식 홍보대사로 선정해 참여 중소기업의 제품 홍보영상 및 화보 제작, 현장 팬미팅 등을 진행했다. 또한 현장에서 한국 중소기업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브랜드K 홍보관, 기업 전시관 등도 운영했다.

기업 전시관에는 대‧중소기업 동반진출사업을 통해 선정된 50개 유망 소비재 기업과 창업진흥원에서 선발된 26개 창업기업, 롯데홈쇼핑에서 발굴한 4개 기업이 함께 참여했다.

행사에는 미 연방 하원 영 김 의원, TV홈쇼핑협회 조순용 회장, 롯데 홈쇼핑 이완신 대표 등이 참석해 수출 지원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는 국내 홈쇼핑사가 참신한 아이디어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혁신제품을 발굴해 국내·외 시장 진출을 돕는 대표적인 판로 지원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과거 행사들과 달리 처음으로 '브랜드K'와 연계해 기획됐다.

브랜드K는 품질은 뛰어나나 인지도가 낮은 중소기업 혁신 제품을 발굴해 공동 육성하는 사업이다.

중기부는 한·러시아 수교 30주년을 맞아 북방 진출을 꾀하는 등 한류 마케팅을 활용한 브랜드K 지원정책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원영준 중기부 성장지원정책관은 “중소기업의 노력이 세계 최대 소비시장 미국에서 브랜드K라는 이름으로 결실을 맺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우수한 브랜드K 제품 발굴을 위해 내년에 국민참여형 오디션을 계획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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