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국맥널티, 무상증자 결정에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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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원 기자
입력 2019-11-28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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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널티가 28일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무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 때문이다.

이날 한국맥널티는 전 거래일보다 29.59%(2510원) 오른 1만1000원을 기록했다.

한국맥널티는 1주당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하기로 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보통주 497만5000주가 발행된다. 신주의 배당기산일은 내년 1월 1일이며, 상장예정일은 1월 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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