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원선 더해진 호수공원 상권 '광교 더샵 레이크시티' 상가 특별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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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석 기자
입력 2019-11-28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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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 더샵 레이크시티' 메인 스트리트 투시도. [제공=엠디엠]


경기도 광교가 최근 완성형 신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신분당선에 이어 신수원선(인덕원~동탄) 개통 예정으로 교통망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신분당선 연장선 환승역인 수원월드컵경기장역도 설치가 확정됐다.

오는 2025년 개통될 신수원선 광교호수공원역 바로 앞에 위치한 '광교 더샵 레이크시티' 상업시설의 특별 분양이 눈에 띄는 이유다. 지난해 3월 분양 완료한 오피스텔(1805실)에 이어 회사보유분 잔여 상업시설 물량을 분양 중이다.

광교신도시 초입에 위치한 광교 더샵 레이크시티는 광교호수공원역 개통 시 도보 1분 거리의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인덕원역(지하철 4호선), 수원월드컵경기장역(신분당선 연장 시)을 통해 서울 사당까지 약 35분, 강남까지 약 45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동탄역까지 약 35분 내 이동 가능해 KTX 및 SRT,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을 이용해 생활권이 확대될 전망이다. 지하철 이외에도 단지 앞 버스정류장(호수공원입구역)에서 광역버스 1007-1번을 타면 SRT 수서역 및 잠실까지 이동 가능하다. 또 도보 5분 거리에 원천주공2단지 정류장에서 5007, 5006, 7000번을 통해 각각 서울역과 강남역, 사당역 방면으로 접근할 수 있다.

도로교통망도 우수하다. 경부고속도로(수원신갈IC) 및 영동고속도로(동수원IC)까지 차량으로 10분 내 접근 가능해 수도권 남부의 교통 연결고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광교호수공원 상권은 수원 인계와 권선동 등의 구도심 45만명과 원천동, 이의동, 흥덕지구의 풍부한 배후수요가 존재하는 곳이다. 삼성전자를 필두로 하는 기업체 수요도 풍부하다. 직장인들의 식음과 아주대, 경지대 등 대학생들의 주중 수요, 고정 주말 수요까지 더해져 365일 붐빈다.

시공은 포스코건설이 맡았으며, 상담은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331 광교푸르지오 월드마크 002호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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