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서울 용산구 장문로 주한헝가리대사관에서 유권하 한국외국어신문협회장(오른쪽 3번째)이 헝가리 명예영사 임명장을 받고 있다. 2019.11.22. [사진=한국외국어신문협회 제공]
유권하 한국외국어신문협회장(코리아중앙데일리 대표)이 헝가리 명예영사가 됐다.
헝가리 정부는 지난 22일 서울 용산구 장문로에 있는 주한헝가리대사관에서 유 협회장에게 주한 명예영사 임명장을 수여 했다.
임명식에는 모세 초머 주한헝가리 대사를 비롯해 이홍구 전 국무총리, 김인철 한국외대총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명예영사는 1963년 영사에 관한 비엔나협정에 따라 임명국을 대표하고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며, 외교와 제반 업무를 지원하는 가교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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