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 콘셉트 여성특화 상업시설 ‘루(Ruu) 논현’ 22일 홍보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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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은 기자
입력 2019-11-22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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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림개발]

유림개발은 H&B(헬스&뷰티) 콘셉트의 여성특화 상업시설 ‘루(Ruu) 논현’ 홍보관을 22일 열고 분양에 나선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 211-21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루(Ruu) 논현은 H&B 중심, 특화 MD계획을 통해 희소가치를 더욱 높일 전망이다.

지하 2층은 프라이빗 풀·피트니스 ‘스포츠’ 업종, 지하 1층은 스파·필라테스·플라잉 요가 등 ‘스파&헬스케어’, 지상 1층은 F&B·에스테틱·필수시설 등 각종 키테넌트, 지상 2층은 ‘하이엔드 뷰티클리닉’ 등이 들어선다.

해당 시설이 들어서는 논현동은 강남 한복판 서울세관 사거리 대로변에 위치한다. ‘패션·뷰티’ 중심인 압구정 로데오·가로수길 상권, 외국인 의료관광이 활성화된 압구정·신사동 등과 가깝다.

외관은 ‘오로라(북극광)’를 구현, 아이슬란드의 밤하늘을 옮겨온 듯한 이미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첨단 LED 조명은 물론 다양한 조명과 오브제가 활용된다.

내부 인테리어 또한 아이슬란드 콘셉트다. 빙하의 투명한 빛을 테마로 한 ‘아이스 케이브’ 인테리어가 적용되며, 레이니스파라 비치를 모티브로 한 ‘레이니스파라 홀’과 아이슬란드의 싱벨리어 국립공원을 모티브로 한 ‘싱벨리어 가든’ 등도 조성된다.

루(Ruu) 논현은 경부고속도로가 가깝고, 성수대교 및 동호대교를 통한 진출입이 편리하다. 서울 전역은 물론, 분당 등 수도권 인근 지역에서 오가기 쉽다. 도보 3분거리 7호선 학동역을 필두로 강남구청역·언주역이 모두 도보 10분 내 위치한다.

임준모 유림개발 부사장은 “루(Ruu) 논현은 강남 유일 여성특화 상업시설로 높은 희소성과 미래가치를 지닐 전망”이라며 “지역 시세에 비해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출 예정이라 많은 투자수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홍보관은 강남구 삼성동 145-8번지(9호선 삼성중앙역 5번 출구)에 마련된다. 입점 예점일은 2021년 8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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