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스, 독일 명품 주방가구 ‘슐러’, 국내 독점 공급 계약 체결

윤정훈 기자입력 : 2019-11-14 17:19
종합 가구 기업 넵스가 독일 명품 주방가구 브랜드 ‘슐러(Schuller)’를 국내 시장에 독점 전개한다고 14일 밝혔다.

넵스는 국내에서 지속적으로 성장중인 수입 주방 사업 분야 강화를 위해 지난 13일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독일 명품 주방가구 슐러와 국내 시장에 대한 독점 공급 및 유통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였다. 이를 통해 넵스는 다양한 평형대에 적용 가능한 폭넓은 브랜드 및 제품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1966년 설립된 글로벌 5대 주방가구 전문 기업 슐러는 세계 최고 수준의 체계화된 모듈 시스템과 대규모 자동화 생산 공장을 기반으로 전세계 주방 가구 분야를 선도하는 53년 전통의 글로벌 주방가구 기업으로 전량 독일 생산을 원칙으로 한다. 특히, 2018년에는 주방가구 단일 품목으로 6억5000만달러(한화 약 7000억)의 매출 성과를 달성했을 정도로 실력과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독일 헤리에덴 지역에 위치한 14만 1,000 m2 의 대규모 공장에서 전량 생산되는 슐러의 모든 제품들은 스마트 스캐닝 시스템을 거쳐 완성되는데, 부품 하나하나에 부여된 바코드로 제품 누락, 하자 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다.

또 슐러는 최근 주방의 퀄리티를 높이기 위한 천연소재 상판 브랜드 시스테모(Systemo)를 론칭하며 세계 시장에서 주방 제조 기술의 혁신을 불러 일으키는 등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슐러 크리스토프 수출 총괄(좌)과 넵스 김범수 대표이사(우)가 국내 독점 공급 계약을 맺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넵스]


독일 슐러 외에도 이탈리아 하이엔드 프리미엄 주방가구 브랜드 ‘세자르(CESAR)’를 국내에 독점 수입, 판매하고 있는 넵스는 국내에 적용 가능한 다양한 브랜드 및 제품 라인업으로 향후 국내 재개발•재건축과 같은 재정비 사업 분야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김범수 넵스 대표이사는 “이번 독점 공급 계약 및 기술 제휴 체결로 슐러와의 협력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게 됐다”며 “넵스는 슐러가 국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게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고,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해외 브랜드를 국내에 지속적으로 소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넵스는 올해 8월 서울 논현동에 7층 규모의 토탈 가구 전시장을 오픈하였고, 이외에도 지난 3월 본사 사옥 겸 스마트오피스 환경을 구현한 전시장을 송파에 연데 이어 종로구 원남동에도 약 300평 규모의 스마트오피스 전시장을 추가로 여는 등 스마트오피스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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