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내륙선 범시민 유치위원회에서 노선 연장 필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경기 안성시 제공]
14일 안성시에 따르면 이달 13일 수도권 내륙선 (화성 동탄∼안성∼충북 진천∼청주공항) 철도사업 범시민유치위원회(유치위원회)가 안성맞춤 아트홀에서 발족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유치위원회는 고속화 철도사업 국비 2조5000억원, 250km/m 운행속도로 완공될 수도권 내륙선이 화성 동탄에서 출발해 안성시를 거쳐 충북 청주공항까지 연장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
목표로 한 수도권 내륙선이 연장 완공되면 경기 안성시에서 충북 청주공항까지는 34분, 서울 강남 수서까지 30분 안에 도착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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