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박규리 남편 직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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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기자
입력 2019-1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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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인 출신 트로트가수 박규리가 화제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지상렬 금맥 특집 소맥과 인맥 사이' 특집으로 지상렬, 김태훈, 윤일상, 양재진, 박규리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홍일점으로 출연한 박규리는 지상렬의 사생활을 가감 없이 폭로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박규리는1979년생으로 올해 41세다. 중앙대학교 국악교육대학원 출신으로 김천시국립국악단, 대구시국립국악단 등에서 활동했다. 트로트가수 데뷔 전에는 국악강사로 활동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박규리는 지난 2015년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사나이'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부부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해 남편과의 열애기간이 5개월밖에 되지 않는다고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결혼 11년차 주부로 출연한 박규리는 비연예인 남편과의 좌충우돌 부부생활을 털어놔 인기를 끌었다.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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