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 일본 대표팀 승리···시청률도 고공 행진 최고 1분 14.1%

장윤정 기자입력 : 2019-11-12 09:40
우리나라 대표팀이 11월 11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프리미어12’ 미국과의 슈퍼라운드 1차전 경기에서 5대 1로 승리하자 시청률도 또 한 번 상승하며 야구 인기를 입증했다.

한국야구, 1-5로 미국전 승리 (도쿄=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11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 1차전 미국과 한국의 경기. 1대5로 이긴 한국대표팀 선수들이 김경문 감독, 코치진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이날 시청률은 9.5% (TNMS, 전국)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11월 6일 ‘프리미어12’ 호주와 우리대표팀과 첫 경기에서 전국 시청률 5.9%를 기록 한 이후 11월 7일 캐나다와의 경기에서 시청률 6.8%로, 11월 8일 쿠바와의 경기에서 시청률 7.6%로 상승하면서 매 경기마다 우리나라 대표팀 승리와 함께 시청률도 연속 상승하고 있다.

이날 경기는 SBS를 통해서 중계 방송되었는데 방송시간대가 겹치는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7.3%과 KBS2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 23회 5.5%, MBC 예능 ‘마이리틀텔레비전 V2’ 1부 2.5%을 모두 이겼다.

이날 최고1분 시청률은 14.1% (TNMS, 전국)까지 상승했는데 8회초 대한민국이 5:1로 이기로 있는 상황에서 좌익수 김현수 선수가 홈으로 송구해 미국 대표팀 에드워드 선수를 태그아웃 시킨 상황을 비디오로 판독할 때였다. 이 순간 무려 278만명 시청자가 TV 앞에서 동시 시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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