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 ‘평촌동 사랑방 1호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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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19-11-1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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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청소년재단 제공]

경기 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시장) 지난 9일 평촌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운영위원회 꿈틀이가 평촌동 사랑방 1호점을 조성했다.

‘평촌동 사랑방 1호점’은 2019년 여성가족부 청소년프로그램 공모사업 참여부문으로 선정돼 3월~11월까지 총 9개월, 24회 간 운영 중이다.

청소년운영위원회 20명의 위원들이‘청소년과 어르신이 함께 만드는 마을공동체’를 테마로 평촌동행정복지센터, 영풍경로당과 연계하여 평촌동 세대 간 소통을 목적으로 한 프로그램이다.

마을공동체와 소통을 위한 전문교육을 시작으로 마을 주민들의 사랑방 의견수렴, 일상을 나누는 소소한 메시지, 공간조성활동 및 마을책자 발간, 사랑방 개관식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평촌청소년문화의집 김기홍 소장은 “청소년이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해 나가는 모습이 보기좋다”며 “앞으로도 마을 안에서 청소년을 중심으로 세대소통을 위한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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