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talk 생활경제] 11번가, 11월 11일 24시간 내내 ‘반값딜·타임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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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선 기자
입력 2019-11-10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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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모델들이 ‘십일절 페스티벌’을 홍보하고 있다. [사진=11번가 제공]


올해 창립 11주년을 맞은 커머스포털 11번가는 ‘십일절 페스티벌’ 마지막 날인 11일 자정부터 매 시각 최대 70% 할인하는 ‘타임딜’과 ‘반값딜’을 진행하고, 100여개 인기 브랜드들과 총력 할인전을 펼친다.

 ‘반값딜’은 편의점 CU와 GS25, 세븐일레븐의 3000원 이용권을 1500원(총 3만장)에 판매한다. 투썸플레이스 커피, 파리바게뜨 단팥빵, 뚜레쥬르 식빵, 카페베네 이용권 등도 반값에 선보인다.

‘타임딜’을 통해 애플워치5, 다이슨 V8 플러피, LG전자 스타일러와 무선청소기, 한샘 5단 책장, 몽클레어 패딩, 삼성전자 노트북 등을 최대 70% 할인한다.

‘1+1’ 실속 상품도 준비했다. 오뚜기 ‘진라면 매운맛’(10봉+10봉) 5400원, P&G의 ‘퍼실 하이진젤 액체세제’(2.7리터 2개+2개) 2만7000원에 판매한다.

100여개의 톱 브랜드들의 할인도 이어진다. LG전자, CJ제일제당, 삼성전자, 매일유업, 애플, 아모레퍼시픽, P&G, 한샘, 휠라 등이 대표 인기 상품을 할인한다.

이와 함께 11번가는 올겨울 최고의 흥행기대작인 영화 '겨울왕국2' 시사회 이벤트를 마련했다. 11~14일 레고와 해즈브로 등의 ‘겨울왕국’ 상품을 구매한 뒤 응모하면 모두 150명(1인 2장)에게 시사회 티켓을 제공한다.

11일 하루 폭스바겐코리아의 2020년형 티구안을 110대 한정 예약 판매, 최대 295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퀴즈 정답을 맞히면 총 5000만 SK페이 포인트를 주는 ‘럭키11’ 이벤트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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