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날씨] 14일 강한 바람 불어 체감온도 ‘뚝’... 전라도 눈, 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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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섭 기자
입력 2019-11-0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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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대학수학능력시험날이 포함된 다음주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춥겠다.

9일 기상청에 따르면 13일 밤부터 기온이 뚝 떨어진다. 찬공기가 포함된 대륙고기압의 확장 때문이다.

수능 당일인 14일은 강한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가 뚝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전라도 지역은 비나 눈이 올 것으로 전망된다.

1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새벽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정망된다. 13일은 중부 지방과 전라도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지난달 30일 오전 서울 남산서울타워 전망대에서 바라 본 하늘 [사진=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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