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개최돼 10일 막을 내리는 '제2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가 상하이 국가전시컨벤션센터(NECC)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인민화보의 한국어 월간지가 수입박람회에 대한 중국인의 생각을 직접 들어봤다.
인민화보의 한국어 월간지는 "중국이 주도적으로 수입을 확대하는 이유는 아름다운 삶에 대한 대중의 수요를 만족시키고 소비자에게 보다 다양한 선택지를 주기 위해서"라며 "해외제품을 향해 대문이 활짝 열린 14억 인구의 중국 시장에서 일반 중국인 가정에 파고든 수입상품을 알아보고 싶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