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시즌 4 새 멤버 '배우 김선호, 빅스 라비'···예능 도전장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장윤정 기자
입력 2019-11-05 11:0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배우 김선호와 그룹 빅스의 라비가 KBS2 '1박2일 시즌4' 새 멤버로 물망에 올랐다. 1박 2일이 새 멤버 교체로 새로운 시즌에 새 바람을 일으킬 전망이다.
 

배우 김선호[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5일 김선호 소속사 및 라비 소속사 측은 "미팅을 한 것은 맞으나 논의 중"이라고 조심스럽게 입장을 전했다.

두 사람의 '1박 2일' 출연이 확정되면, 예능 첫 고정 출연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가 크다. 김선호는 tvN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로 주인공 반열에 올라서며 주목을 받고 있다. 라비는 지난 2012년 빅스 멤버로 데뷔한 후 예능 등에서 특출난 예능감을 선보여 기대를 모은다.

그룹 빅스 라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1박2일 시즌4'는 방글이PD가 맡으며 연정훈, 김종민, 딘딘, 문세윤 등도 출연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연정훈, 김선호 등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평소 자주 볼 수 없었던 배우들이며, 라비 또한 예능 신인이라 리얼 버라이어티를 통해 보여줄 모습 또한 관심을 끈다.
 
지난 8월, KBS는 "오랜 논의 끝에 올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1박2일 시즌4' 기획에 착수하기로 했다"라며 가족 예능 부활을 가치로 삼고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1박 2일' 시즌3는 지난 3월 10일 방송 후 제작 및 방송이 중단됐다. 이후 KBS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글이 PD를 메인 연출로 내세우며 시즌4로 방송 재개를 준비하고 있다 .시즌4는 이달 중순 촬영에 돌입하며, 다음 달 방송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