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보사 논란' 코오롱생명과학 임원 2명 구속영장 기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조득균 기자
입력 2019-11-05 05:1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골관절염 치료제 '인보사'의 허가 당시 허위자료를 제출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제조사 코오롱생명과학 임원들에 대한 구속영장이 모두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법 신종열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지난 4일 김모 상무와 조모 이사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현재까지 제출된 자료만으로는 구속의 필요성 및 상당성이 충분히 소명됐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