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람 GC녹십자의료재단 전문의, 내분비 임상 연구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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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호 기자
입력 2019-11-04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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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대한내분비학회 학연산 및 추계학술대회’에서 발표

[사진=GC녹십자의료재단 제공]



임상검사 전문의료기관인 의료법인 GC녹십자의료재단은 자사의 진단검사의학부 이아람 전문의가 지난 1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9 대한내분비학회 학연산 및 추계학술대회’에 참석, 부신분야 심포지엄에서 발표를 했다고 4일 밝혔다.

‘2019 대한내분비학회 학연산 및 추계학술대회’는 'Talk Hormones at the Center of Korea'라는 주제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개최됐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내분비 진료 현장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임상적 이슈들에 대한 최신지견과 함께 미래의학의 핵심인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문제를 아우르는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아람 GC녹십자의료재단 전문의는 학술대회 이튿날인 1일 심포지엄 ‘다양한 부신 질환 진단 및 치료 결과의 개선을 위한 논의’에서 ‘혈장 레닌 농도 검사와 혈장 레닌 활성도 검사의 비교’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아람 전문의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갑상선, 부신, 골대사, 신경내분비, 생식의학, 당뇨병, 지질, 비만 등 내분비 분야에 대한 다른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어볼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GC녹십자의료재단 역시 알도스테론 및 레닌활성도검사를 포함한 다양한 내분비 진료 현장의 임상적 최신 이슈를 참고하여 검사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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