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 오네뜨시티', 워라밸 지키려는 1인 가구들에게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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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준 기자
입력 2019-11-0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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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 오네뜨시티’가 워라밸을 지키려는 직장인들과 1인 가구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구로 오네뜨시티 제공]



‘구로 오네뜨시티’는 강남권 접근이 용이한 2, 7호선 대림역 인근인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103-9 외 2필지 일대에 들어서는 오피스텔이다. 입주민들은 강남권 및 광화문, 종로를 30분대, 여의도는 20분 내로 이동할 수 있다. 또한, 1호선과 2호선 환승역인 신도림 역도 도보로 접근 가능하다.

1인 가구가 늘어나며 구로 오네뜨시티도 최적화된 구조로 설계했다. 오네뜨시티는 “최신식 풀퍼니시드 빌트인 시스템을 제공해 입주민들이 가구 구입비용 절감과 실용적인 공간 활용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규모는 지하 4층 지상 20층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오피스텔 전용면적 21㎡~29㎡ 234실과 도시형생활주택 전용면적 16㎡~25㎡ 208세대, 총 442실(세대)이 들어선다.

구로 오네뜨시티 인근에는 구로구청, 고대 구로병원, 아트밸리, 현대백화점 등 다양한 상업·문화·편의·생활 시설들이 밀집해 향후 입주민의 높은 주거 만족도가 예상된다. 또한, 구로근린공원, 구로 거리공원, 안양천, 도림천 등 쾌적한 자연환경도 갖췄다.

부동산 관계자는 “주요 업무지구가 가까운 소형 오피스텔은 1인 가구 직장인들 사이에서 인기”라며 “이러한 오피스텔은 생활 인프라와 편리한 교통시설 등 모든 면에서 경쟁력을 갖춰 낮은 공실률 및 안정적인 임대수익률까지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구로 오네뜨시티 홍보관은 두 곳으로 운영되며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212-8번지(대륭포스트타워,B1층)와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3-25(테크노마트, B1층)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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