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검사 시절 옛 친구는 색소폰" 유튜버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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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준 기자
입력 2019-11-0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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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자유한국당 공식 유튜브 채널 ‘오른소리’를 통해 유튜버로 데뷔했다.
 

[사진=유튜브 '오른소리' 켑처]


이번이 1회인 ‘오늘, 황교안입니다’는 황 대표가 색소폰을 불면서 시작됐다. 황 대표는 “색소폰을 잡아본 지가 너무 오랜만이라서 그런지 마음먹은 대로 소리가 나질 않는다”며 “색소폰은 검사 시절 소소히 즐기던 작은 취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늘, 황교안입니다’라는 제목에 대해 “당 대표 황교안이 아니라 이 시대를 살아가는 평범한 시민 황교안으로서 내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고 의도를 설명했다.

1회의 부제는 꿈과 인생이었다. 황 대표는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자기소개서나 스펙 쌓기를 도와줄 집안 배경이 없어도 자신의 비전을 펼칠 수 있는 길이 법조인이라고 생각했다”며 “어릴 때부터 사람들과 함께하고 앞장서는 것을 어려워하지 않았던 게 그때부터 정치적인 기질이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공안 검사에 대한 오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황 대표는 “공안검사라고 하면 인권을 탄압하고 또 근로자들을 어렵게 하는 사람으로 알고 있는데 그것은 전적으로 오해”라며 “공안 검사의 역할은 사회질서를 지켜서 국민들이 더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것이다”고 말했다.

그동안 황 대표가 유튜브에 출연한 적은 있었지만, 단독으로 나와 본인 콘텐츠를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늘, 황교안입니다’는 주 1회 업데이트될 예정으로, 2회 주제는 교육이라 예고했다.

황 대표는 “저와 자유한국당 그리고 저를 응원해주시는 수많은 국민 여러분과 함께 꾸고 있는 꿈을 반드시 이루겠다”며 “첫 방송이라 아직도 많이 어색하고 앞으로 더 많은 이야기로 마음을 열고 만나 뵙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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