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화재취약 다중이용업소 화재예방 안전점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경기 광주) 박재천 기자
입력 2019-11-01 11:0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신동헌 경기 광주시장.[사진=광주시 제공]

경기 광주시(시장 신동헌)가 동절기를 맞아 오는 30일까지 화재취약 다중이용업소 197개소에 대해 유관기관 합동으로 소방 안전점검 및 화재예방 홍보를 실시한다.

1일부터 시와 의용소방대는 학원, 고시원, 노래연습장 등 화재취약 다중이용업소 1067개소를 직접 방문해 소화기 사용법, 콘센트·난방용품 안전수칙, 화재발생 시 안전요령 안내 등 화재예방 홍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또 광주소방서는 요양원 등 노인복지시설 30개소에 대해 오는 12월 15일까지 소방, 건축, 전기, 가스 등 소방안전 점검을 자체적으로 실시한다.

한편 신 시장은 “날씨가 건조해지고 추워지는 11월부터는 화재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화재예방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지도로 인명 피해를 방지하고 재산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