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 '2019 청소년어울림마당 SPARK 막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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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19-11-0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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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청소년재단 제공]

경기 안양시청소년재단 만안청소년수련관이 지난 5월 개막식부터 진행된 2019. 청소년어울림마당 폐막식을 진행했다.

청소년수련관은 지난달 30일 안양일번가 차없는거리에서 청소년, 시민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 청소년어울림마당 SPARK’ 폐막식을 성황리 마쳤다.

이날 폐막식에는 할로윈나이트파티“Trick Or Treat”이라는 부제에 맞춰 타투스티커 등 이색 체험 부스, 할로윈 이벤트, 동아리 공연을 진행했다.

축제기획 경기꿈의학교‘꿈잇는마을’, 청소년운영위원회‘늘품’등 자치조직 및 학교 동아리 10개 체험부스와 댄스, 보컬, 랩 등 13개 청소년 동아리 공연을 진행했다.

여성가족부와 경기도, 안양시가 주최하고 만안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2019. 청소년어울림마당 SPARK’는 어울림마당 기획단‘와락’의 기획, 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어울림마당 운영과 지역 내 청소년들의 문화 활동 거리 조성 등 청소년어울림마당의 취지에 맞는 행사로 운영했다.

만안청소년수련관 박영미 관장은 “이번 어울림마당 폐막식이 끝을 알리는 행사가 아니라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치며 이를 통해 새로운 문화를 창출하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더욱 발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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