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로스트아크 e스포츠 대회 ‘로스트아크 인비테이셔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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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섭 기자
입력 2019-10-3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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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RPG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블록버스터 핵앤슬래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스트아크가 e스포츠 팬들을 위한 이벤트 대회 ‘로스트아크 인비테이셔널’를 오는 11월 9일 연다고 30일 밝혔다.

인비테이셔널은 PVP 콘텐츠의 최상위 랭커 및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펼쳐지는 이벤트 매치다.

대회는 오는 다음달 9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 상암동에 위치한 OGN(온게임넷) e-스타디움에서 진행되며 현장 관람 외에도 OGN 공식 유투브 채널과 트위치 채널, 로스트아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생방송으로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e스포츠 팬들에게는 익숙한 정소림 캐스터와 오성균 해설이 진행을 맡는다.

경기는 ‘인플루언서 PVP 대전’과 ‘랭커 초대전’ 2가지 형태로 진행된다. ‘따효니’, ‘로복’, ‘김반희’ 등 평소 로스트아크 방송 콘텐츠로 활동해 온 인기 인플루언서들이 대거 참가하는 것은 물론 경쟁전 시즌 1에서 최상위 순위에 오른 실력자들의 치열한 승부를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대회를 기념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장을 찾은 모든 관람객에게 귀여운 ‘모코코 씨앗 키링’을 증정하고 현장 추첨을 통해 로스트아크 주변기기 패키지와 장패드 등 푸짐한 선물을 지급한다. 또한, 방송을 통해 경기를 시청하는 팬들은 화면에 깜짝 등장하는 대회 로고를 캡쳐해 OGN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로스트아크 로고가 각인 된 헤드셋도 받을 수 있다.

지원길 스마일게이트 RPG 대표는 “로스트아크에는 수많은 종류의 클래스와 섬멸전, 대장전 등 다양한 PVP 콘텐츠가 서비스되고 있어 e스포츠 분야로도 성장할 수 있는 충분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로스트아크 인비테이셔널을 통해 팬들이 로스트아크의 ‘보는 재미’도 느껴보실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스마일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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