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화보] 중국 사막을 녹색으로 물들이는 권병현·권혁대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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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예지 기자
입력 2019-10-30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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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민화보 공식 유튜브채널 캡쳐]

중국에서 불어 온 미세먼지로 한국에 피해가 커지면서 중국 곳곳에 나무를 심는 부자(父子)가 있다고 한다. 한국의 민간단체인 ‘미래숲’의 권병현 대표와 권혁대 중국본부 본부장이다. 이들은 한국과 중국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중국 사막에 초록빛 장벽을 세우고 있는데, 중국 인민화보의 한국어 월간지가 최근 이들을 만나 그 이야기를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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