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혜박♥브라이언 "고민 끝에 결정한 촬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신정원 기자
입력 2019-10-30 08:2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혜박 인스타그램]

톱모델 혜박이 남편 브라이언 박과 고민 끝에 시애틀 생활기를 공개했다.

혜박과 브라이언 박은 지난 2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했다.

이들은 딸 리아와 함께 시애틀에서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공개했다. 넓은 2층 집에 모던하면서도 아득한 보금자리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미국식 육아 방식으로 1살 딸 리아와 각방을 쓰고, 방탄소년단(BTS)의 노래로 아침을 시작하는 등 남다른 일상을 공개했다.

앞서 혜박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 많은 고민 끝에 출연을 결정했다"면서도 "리아랑 남편이랑 너무 행복하게 촬영했다"고 좋아했다.

그 마음은 방송을 통해 전해졌으며, 시청자들도 미소로 그들의 일상을 바라봤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완전 리스펙이다. 멋지다", "결혼 10년 만에 아이 가진 것 같던데, 앞으로 더욱 행복하길", "너무 애틋하다"고 반응했다.

한편 혜박은 국내 톱모델로 지난 2012년 제7회 아시아 모델상 시상식 패션모델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남편 브라이언 박은 테니스 코치다. 둘은 지난 2008년에 결혼, 10년 만인 2018년 딸 리아를 품에 안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