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26일 토요일 오후부터 '맑음'…바람 강해져 아침 '쌀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노경조 기자
입력 2019-10-25 20:3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침 기온이 떨어지고 바람도 강해지면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서두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토요일인 26일 전국은 오전에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 기온은 3~15도, 낮 최고 기온은 13~20도로 예상된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고, 바람도 강해지면서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5~8도 낮아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중부 내륙과 일부 남부 내륙 지방은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내려가고 바람도 차차 강해져 춥겠다"며 "건강 관리와 시설물·농작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중부 산지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1.0∼2.0m, 남해 앞바다 0.5∼1.5m, 서해 앞바다 0.5∼2.0m로 일겠다. 먼 바다에서는 동해 1.0∼3.0m, 남해 1.0∼2.5m, 서해 1.0∼3.5m의 파고가 예상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