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까사미아, ‘쇼핑 대축제’ 실시…가구·소품 최대 80% 할인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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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지 기자
입력 2019-10-2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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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거리와 볼거리 가득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

[사진=까사미아]

신세계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사미아(casamia)가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소재 대형 카페 ‘더카핑’에서 350여개 품목의 가구·소품을 최대 80%까지 할인하는 ‘쇼핑 대축제’ 행사를 실시한다.

24일 까사미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가을철 서울 근교로 나들이를 나서는 가족, 연인 단위의 고객을 겨냥해 준비했다”면서 “까사미아 상품 파격 특가 판매와 더불어 이색적인 쇼핑 체험 기회와 풍성한 혜택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먼저, 까사미아 가구와 소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일반 상품과 더불어 균일가 상품, 기획상품 등 다채로운 상품들을 대폭 할인 판매한다.

이사·혼수 가구로 인기가 높은 까사미아의 ‘심포니 4인소파’을 비롯해 ‘발트 3인소파’, ‘로버 침대’, ‘일바 테이블 세트’ 등 다양한 상품을 최대 60% 할인하며, 집안 분위기를 포근하게 바꿔줄 패브릭 및 소품류는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그 외 일부 특별 상품은 원가로 살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또,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오후 1시에는 더카핑 내 대극장에서 가구 경매 이벤트도 진행한다. 올 봄여름 시즌 신상품 ‘리코 4인소파’를 비롯해 ‘굿플레이스 수납장’, ‘헬싱키 4인 테이블’, ‘헨트 3인소파’ 등 까사미아 베스트셀러 상품을 현장 경매에 부친다.

이 밖에도 먹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F&B 및 의류·잡화 분야 인기 셀러들이 참여하는 플리마켓과 다양한 푸드트럭이 들어선다. 또, 신세계 ‘와인앤모어’가 참여해 시음 및 판매, 와인 클래스 등을 운영하며, ‘메종티시아’가 소품과 패브릭 상품을 할인 판매할 계획이다. 그 외 미니카 전문 브랜드 ‘타미야’가 대형 트랙을 설치해 체험전을 진행하고, 지역 영농조합 및 청년사업자들이 참여하는 ‘파머스마켓’도 열린다.

까사미아는 행사 참여 고객을 위한 풍성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행사장 내 운영되는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 시 스탬프를 찍으면 스탬프 개수에 따라 스크래치 복권을 제공한다. 복권 당첨 시 애플 에어팟, 신세계상품권, 스타벅스 기프트카드 등을 증정한다. 또, 행사 기간 내 까사미아 쇼룸에서 회원 가입 시 선착순으로 현장 음료 교환권 또는 에코백을 받을 수 있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나들이 하기 좋은 계절인 만큼, 가족과 함께 이색적인 경험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특별한 쇼핑 축제를 기획했다”며 “까사미아가 준비한 쇼핑 이벤트를 통해 특별한 쇼핑 혜택을 누리고 즐거운 나들이를 즐기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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