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 제6회 공공예술프로젝트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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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19-10-23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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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의회 제공]

경기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위원장 임영란)가 제251회 임시회 기간중인 22일 제6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위원들은 6회를 맞는 안양 대표적 문화행사인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 현장을 찾아 다양한 예술작품을 관람하고, 기획의도와 전시목적 등에 대한 설명을 받으면서 시민들과 함께 APAP에 대한 현장 의견을 듣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는 지난 2005년부터 추진해 왔으며, 국내 유일의 국제공공예술 행사로 3년마다 개최하고 있다.

APAP는 도심 환경 개선에서부터 조형물, 시민과 관객이 소통하고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형태로 추진돼 있다.

이번 제6회 APAP는 공생도시라는 테마로 평촌 중앙공원의 스모그 프리타워, 예술공원의 지상의 낙원, 너의 거실, 핑퐁 고 라운 등 국내외의 역량 있는 작가들의 예술작품으로 채워져 있다.

임영란 위원장은 APAP 작품들을 관람하면서 “안양을 대표하는 예술 축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신 재단 관계자 등에 큰 감사를 드린다”면서 “시민들이 가까이에서 예술 작품을 향유하고 체험할 수 있는 많은 프로그램들이 운영 돼 시민과 함꼐하는 APAP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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