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왓포드 '골대 강타'에 실망한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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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훈 기자
입력 2019-10-20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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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이 리그 최하위 왓포드를 상대로 무승부를 보였다. 평양 원정에 나섰던 손흥민은 소속팀에 복귀해서 후반 교체 투입됐다.

후반전 수비수 다빈손 산체스와 교체된 손흥민은 4분만에 페널티에어리어 우측면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크로스바를 강타하고 말았다.

이날 토트넘은 시종일간 한 골차로 끌려다니다가 경기 막판 델리알리의 '럭키 골'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사진=토트넘 유튜브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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