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신한퓨처스랩 스타트업과 간담회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서대웅 기자
입력 2019-10-15 14:5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신한금융그룹은 신한퓨처스랩의 스타트업과 간담회 형식의 'Uni-Talk(유니톡)'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유니톡은 국내 스타트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신한금융과 함께 발전 방안을 모색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신한퓨처스랩은 2015년 5월 금융권 최초로 출범한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2016년에는 베트남에 진출했으며, 지난 4월 '신한퓨처스랩 제2출범식' 이후엔 △육성기업 연 20개→연 50개로 확대 △투자규모 83억원→158억원 확대 △인재매칭 지원 △인도네시아 진출 등을 추진해왔다.

이날 유니톡에는 어니스트펀드 등 퓨처스랩 1~5기 기업 가운데 16개 기업이 참석했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신한퓨처스랩이 5년간 크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신한의 지원뿐 아니라 스타트업 대표들의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스타트업과 소통하는 유니톡을 지속적으로 열어 의견을 직접 듣고 스케일업 전략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앞줄 왼쪽 세번째)과 신한퓨처스랩 스타트업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금융그룹]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