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이 컨테이너선 수주 소식에 강세다. 8일 오전 10시 5분 현재 삼성중공업은 전 거래일보다 3.35%(260원) 오른 80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에버그린 마린(Evergreen Marine Corp.)과 컨테이너선 6척을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이날 오전 공시했다. 관련기사삼성重, 선박용 디지털 솔루션 상용화 속도낸다삼성重, 5619억 규모 컨테이너선 2척 수주 계약금액은 1조988억원으로 최근 매출액인 5조2,651억원의 20.9% 수준이다. 계약기간은 2022년 5월31일까지다. #삼성중공업 #특징주 #강세 좋아요0 나빠요0 안준호 기자ajh@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