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용산사옥 5G체험관 연말까지 연장 운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최다현 기자
입력 2019-10-07 09:3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B2C·B2B 5G 체험 전시… 해외 이통사부터 산악동호회까지 호응 받아

LG유플러스가 올해 4월 용산사옥에 마련한 'U+5G 전시관'을 연말까지 전면 개방, 방문 예약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체험관 투어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LG유플러스 용산사옥 1층 체험존에서는 △5G B2C 서비스 △5G B2B 솔루션 등 5G 기반 서비스를 비롯해 △IoT △AI스피커 △U+tv 아이들나라 등 홈미디어 서비스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함께 직접 체험이 가능하다.

B2C 체험존에서는 U+프로야구, 골프 등 미디어 플랫폼과 AR, VR, 클라우드 게임 등 5G 기반 서비스를 이용해볼 수 있다. B2B 체험존은 스마트 드론, 다이나믹 앱, 스마트 팩토리 등 5G가 다양한 산업에 가져올 변화를 간접 경험하고 5G의 초저지연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홈미디어를 시작으로 5G 전시관까지 약 30분 가량이 소요되며 그 이후 자율체험이 가능하다.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최대 30명 단위로 체험할 수 있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해외 통신사를 비롯해 제조사, 언론사, 학생, 산악동호회까지 많은 단체 고객이 예약 방문해 체험관 투어에 대한 호응이 있었다. 이에 기존 10월까지 제공하기로 했던 투어 서비스를 연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이미진 LG유플러스 현장마케팅담당은 "5G와 홈미디어에 대한 고객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효율적인 투어 동선과 항상 상주하는 프로모터 교육까지 완벽하게 준비했다"며 "개인 또는 단체 고객은 누구든 예약 방문해 흥미로운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LG유플러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