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 오는 10일 ‘염증성 장질환 건강강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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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림 기자
입력 2019-10-0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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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전 접수 없이 누구나 참석 가능

중앙대학교병원은 오는 10일 오후 서울 동작구 병원 중앙관 송봉홀에서 ‘염증성 장질환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중앙대병원에 따르면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은 호전과 재발을 반복하는 대표적인 만성 염증성 장질환이다. 염증이 만성적으로 지속될 경우 장벽이 망가지거나 변형되는 합병증까지 생길 수 있어 정확하고 지속적인 치료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이번 건강강의에서는 염증성 장질환의 치료와 관리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염증성 장질환의 증상·진단·약물 치료(최창환 소화기내과 교수) △염증성 장질환 식이·영양 관리(김성희 영양관리팀 영양사) △염증성 장질환 수술 치료(박병관 대장항문외과 교수) 등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강의 후 참석자와 의료진의 질의응답 시간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사전 접수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중앙대병원 ‘염증성 장질환 건강강좌’ 행사 이미지.[사진=중앙대학교병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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