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신규 레이드 던전 업데이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두리 기자
입력 2019-09-30 15:5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원작 감성 살린 신규 레이드 던전 ‘검은 마천루’ 오픈

넷마블은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에 신규 레이드 던전, 수호령 진화 시스템 등을 추가하고 서비스 300일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신규 레이드 던전 ‘검은 마천루’는 원작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었던 콘텐츠로 상부, 하부 2개의 던전으로 구분된다.

이번에 공개한 하부 던전에는 일정 체력마다 특수 패턴을 선보이는 최종보스 ‘사안장군 백태성’이 등장한다. 특수 패턴을 사용하면 3명의 사안장군 및 보스 환영 등 여러 보스로 나뉘게 되며, 이때 파티원들 중 일부가 ‘영혼 격리’ 된다. 영혼 격리된 인원과 격리되지 않은 인원은 각각 보스 환영과 사안장군을 상대로 전투를 벌이게 되며 해당 보스들을 모두 처치해야 최종 보스와 승부를 겨룰 수 있다.

높은 전투 난이도를 자랑하는 던전인 만큼 전설 무기를 비롯한 최고 수준의 보상 획득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전설 수호령을 빛나는 전설 수호령으로 진화시킬 수 있는 ‘수호령 진화 시스템’과 신규 보조 무공 ‘호신강체’가 추가됐다. ‘호신강체’는 생명력을 모두 소진한 상태에서 발동되는 특수한 무공으로 발동 시 피해 감소와 함께 공격력이 상승되는 효과가 있다.

강지훈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영혼 격리라는 새로운 전투 패턴이 추가된 신규 던전은 파티원간 유기적인 협동 플레이가 공략의 핵심 포인트로 이용자들의 새로운 도전 욕구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10월에는 신규 전쟁 지역 및 오프라인 사냥 모드를 선보일 예정이니 지속적인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서비스 300일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도 진행하다. 이용자들은 출석 및 빙고판 이벤트 참여를 통해 300일 기념 주화를 획득할 수 있으며, 해당 아이템을 모아 이용자가 원하는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 10일 출석 시 최대 빛나는 영웅 장비 등을 받을 수 있는 300일 기념상자를 제공한다.
 

[사진=넷마블]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