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1일 국경절을 앞두고 중국 거리가 붉게 물들고 있다고 칭다오신문망이 30일 전했다. 특히 올해는 1949년 10월 1일 중화인민공화국(신중국) 건국 70주년을 맞는 해로, 중국 정부는 길거리와 지하철역 등에 중국 국기인 오성홍기를 내걸고 특집 프로그램을 방송하며 애국주의 열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사진=칭다오신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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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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