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고, 누적 배달 1억건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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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기자
입력 2019-09-25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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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억 번째 라이더, 지사장, 가맹점주 초청 감사행사

누적 배달 발생 건수 1억건 돌파를 기념해 열린 사내행사에 참석한 바로고 직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태권 바로고 대표, 이다함 라이더, 피자헛 영통로점 이하나 점주, 이요한 허브장. [사진=바로고 제공]

근거리 물류 서비스 운영사 '바로고'는 창립 5년 만에 누적 배달 발생 건이 1억건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바로고는 세상의 모든 사업자와 고객을 연결하는 배송 전문 그룹을 목표로, 현재 전국 410여 곳의 허브(지사) 소속 바로고 라이더가 2만7000여 곳의 제휴 가맹점에 배달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바로고 본사에서 열린 누적 배달 1억건 돌파 사내 기념행사에는 바로고 전 직원과 1억 번째로 바로고에 배달 대행 서비스를 요청한 가맹점주, 배달 대행 신청을 받은 허브장(지사장), 배달을 수행한 라이더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황금 헬멧 및 상금 수여식, 핸드프린팅이 진행됐다.

1억 번째 배달을 수행한 수원 영통, 영덕 허브(지사)소속 이다함 라이더는 “바로고 소속 라이더로 2년째 근무 중이다. 성장세가 가파르다는 것을 체감하고 있는 와중에 이렇게 1억 번째 배달 라이더로 선정돼 감회가 새롭다”며 “요즘에는 라이더들의 안전을 걱정해주시는 소비자분들이 많아 일할 맛이 난다”고 말했다.

이태권 바로고 대표는 “바로고 가족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창립 5년 만에 누적 배달 건수 1억 건을 돌파할 수 있었다”며 “바로고 사명처럼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바르고 곧게 배달 대행 시장을 이끌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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