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포토]얼굴만 대면 지하철 요금 결제...시민 편의 높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최예지 기자
입력 2019-09-24 11:1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중국 산둥(山東)성 지난(濟南)의 지하철역에 안면인식 시스템을 설치해 시민들의 교통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고 칭다오신문망이 22일 보도했다. 지난 4월 지난시는 지하철1호선 개찰구에 안면인식 시스템을 도입했다. 1분당 33명의 승객이 탑승할 수 있어 기존 시스템보다 수속 속도가 50% 이상 빨라졌다. 지난지하철 애플리케이션(앱)에 얼굴을 등록하면 누구나 별도의 승차권 제시없이 안면인식을 통해 탑승할 수 있다. 

지난시 외에 상하이(上海)시, 산둥성 칭다오(靑島)시, 장쑤(江蘇)성 성도인 난징(南京)시, 광시좡족자치구의 성도인 난닝(南寧)시 등 도시들도 AI 기술을 지하철역 결제시스템에 적용하기 위한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웨이보 캡처]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