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밀크티로 연매출 5억원... 비법&위치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정래 기자
입력 2019-09-23 21:5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서민갑부'에서 밀크티 맛집 대박 비법이 소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재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차로 연 매출 5억원을 이뤄낸 티 소믈리에 김진평씨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김진평씨의 밀크티 비법은 인도 전통방식으로 향신료를 넣고 끓이는 것.

김진평씨는 "솥을 제일 큰 걸 사서 밀크티를 끓여서 만들기 시작했다"며 "처음에는 조금 차이가 있었는데 비법이라고 말씀드렸던 재료를 넣고 계속 연구를 하다 보니까 현지 맛이랑 비슷하게 나더라. 레시피가 만들어지기까지 1년이 걸렸다"고 밀크티 캇의 비결을 공개했다.

이어 "끓여서 만드는 밀크티이다 보니까 조금 더 고소한 우유와 잘 어울린다"며 "설탕 또한 3가지 종류나 사용한다. 설탕에도 고유의 향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진평씨의 밀크티 대박집은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 위치해 있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