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그룹 플랜에이치벤처스, ‘민간 투자 주도형 기술 창업 지원'프로그램 운영

최지현 기자입력 : 2019-09-20 14:52
중소벤처기업부 팁스(TIPS) 신규 운영사 선정…총 6년 사업권 확보

플랜에이치벤처스 CI[자료=호반그룹 제공]


호반그룹은 그룹 산하 엑셀러레이터 법인 ‘플랜에이치벤처스’(이하 플랜에이치)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의 2019년 하반기 ‘팁스’(TIPS)의 신규 운영사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팁스(TIPS,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란 지난 2013년 중기부가 초기 단계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민간 투자 주도형 기술 창업 지원'프로그램이다.

민간 투자회사가 스타트업을 발굴해 초기 투자를 하고 중기부는 연구개발 자금 등을 뒷받침하는 구조다.

이번 운영사 선정으로 플랜에이치는 총 6년의 사업권(3년+3년)을 부여 받으며, 향후 정밀 실사를 거쳐 기관별로 창업팀 추천권을 배정 받아 본격적으로 유망 창업팀 발굴, 투자 활동 등에 나설 예정이다.

플랜에이치는 한국무역협회, 한국수자원공사, 네오플라이, 전남대기술지주, 부산대기술지주, UNIST기술지주, 충남대창업재단과 컨소시엄을 이뤄 전국의 기술기반 스타트업의 보육, 투자, 판로 개척, 글로벌 진출 지원까지 기업의 성장 전반에 도움을 주게 된다.

원한경 플랜에이치 대표는 “올해 설립된 짧은 역사에도 플랜에이치가 팁스 신규 운영사로 선정됐다는 것은 의미가 크다”면서 “건설 신기술, 스마트홈, 스마트시티 및 4차 산업 관련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보육과 투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플랜에이치는 지난 2월에 설립된 호반그룹 산하의 스타트업 창업 투자지원사(엑셀러레이터)다. 현재 호반건설, 호반산업 등 호반그룹과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건설 신기술 초기 기업 등에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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