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준나이 왜 화제? 송가인 "눈을 못 쳐다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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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9-09-15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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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원준은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 47세

가수 김원준이 조각 미모를 자랑했다.

12일 방송된 TV조선 '뽕따러가세'에서는 추석특집으로 '전국 칠순잔치'가 전파를탔다.

이날 송가인은 "너무 잘생겨서 놀랐다. 조각 아닌가 했다"고 말했다.

다음 무대의 주인공은 김원준이었고 그는 대표곡 '쇼'를 열창하며 관객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송가인은 무대 후 무대앞에 몰려든 관객을 보며 "앞에 여자분 들만 나와있다"며 "생겨서 눈을 못 쳐다보겠다. 가슴이 뛴다"고 말했다.

한편, 김원준은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 47세다.
 

[사진=TV조선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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