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아들 그리, 전역…"혈육은 안 오고 카메라 몇 대만 왔다"

사진MBC
[사진=MBC]
방송인 김구라 아들 그리(김동현)가 아버지에게 서운함을 토로했다.

4일 MBC '라디오스타'에는 그리,김원준, 조혜련, 한해가 출연했다.

이날 그리는 "전역 현장에 모든 부모님이 다 왔다"며 "원래 처음 해병대에 입대할 땐 저의 진심이 마케팅으로 보일까 봐 아빠를 안 모신 게 맞다. 근데 전역할 때는 대부분의 부모님들이 '어디로 가면 되냐' 물어보는데, 아버지는 '누구 가기로 했냐' 하시더라. 방위랑 현역 군인이랑 생각이 다른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제가 해병대를 남들 무시하려고 간 건 아닌데, 현역 문화를 아버지가 모른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었다"며 "원래 부대 앞에서 큰절을 해야 되는데"라고 덧붙였다.

이에 패널들은 "더 좋은 게 아빠 프로그램에 온 거 아니냐", "영상은 영원히 남는다"고 위로했다.

김국진은 "그럼 진짜 아무도 안 왔냐"고 물었고 그리는 "카메라 몇 대만 왔다"고 답했다. 김구라도 "혈육은 하나도 안 왔다"고 전했다.

한편, 2024년 7월 입대해 해병대 제2사단 포병여단에서 현역으로 근무했으며 지난달 28일 전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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