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한 직업 변리사? 부모 마음은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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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은 기자
입력 2019-09-13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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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리사보다 안정적인 공무원, 교사 됐으면"

[연합뉴스]

고연봉 직업 '변리사'가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부모가 원하는 내 아이의 직업은 공무원, 교사 등 소위 안정적인 직업인 것으로 알려졌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유자녀 30~40대 직장인 613명을 대상으로 '자녀에게 바라는 직업'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21.8%는 공무원을 꼽았다.

△초·중·고 교사(17.4%) △의사·약사(10.3%) △예술가(9.1%) △대기업 직장인(8.8%) △아나운서·기자(5.6%) △변호사·판사(5.6%) 등이 뒤를 이었다.

해당 직업을 희망하는 이유로는 ‘우수한 근무환경과 복지제도(29.7%)’가 가장 많이 꼽혔다. △정년 없이 일할 수 있다(26.5%) △사회적인 명성을 높일 수 있다(20.6%) △높은 연봉(12.4%) △미래의 유망한 분야(4.1%) △스트레스를 덜 받는 일(2.6%)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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