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는 분양시장도 쉬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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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은 기자
입력 2019-09-12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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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델하우스 개관 단지 없으며 청약접수·당첨자발표·계약 등 9~11일 3일간 서울 및 지방 곳곳에서 진행

9월 둘째 주에는 추석 연휴를 맞아 분양 시장도 한 템포 쉬어갈 예정이다. 모델하우스 개관은 없으며 청약접수는 9~11일, 3일간 서울 및 지방 곳곳에서 진행된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9월 둘째 주 전국 11곳에서 총 4820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 행복주택 제외)의 1순위 청약접수가 이뤄지며, 당첨자 발표는 7곳, 계약은 2곳에서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개관 예정 소식이 없다.

추석 연휴가 끝난 셋째 주에는 전국 2곳에서 총 215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 행복주택 제외)의 1순위 청약접수가 이뤄지며 당첨자 발표는 22곳, 계약은 15곳에서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전국 3곳에서 개관할 예정이다.

20일 삼성물산은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9-1, 4 일원에 들어서는 삼성동 상아2차 재건축 `래미안 라클래시’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35층, 7개 동, 전용면적 19~79㎡ 총 679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112가구가 일반 분양분이다. 지하철 7호선 청담역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했다. 경기고를 비롯해 다양한 초∙중∙고 등이 인접하고 대치동 학원가도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다.

같은 날 ㈜한라는 서울 종로구 숭인동 1425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종로 한라비발디 운종가’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 5층~지상 21층, 전용 19~79㎡ 547실로 조성된다. 지상 2~3층에는 오피스, 지하 1층~지상 2층은 상업시설로 구성될 예정이다. 지하철 1, 2호선 및 우이신설선 신설동역과 1, 6호선이 지나는 동묘앞역이 가까이 위치했다. 단지 바로 앞에 청계천이 위치해 여가생활을 누리기 좋으며, 일부 가구는 청계천 조망이 가능하다.
 

[사진 = 리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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