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끝판왕' 비타민나무의 효능은? 레몬 15배 비타민C로 다이어터에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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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19-09-06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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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나무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비타민나무는 중국 러시아에서 궤양, 상처치유, 피부질환의 천연약재로 쓰이는 식물이다. 고대 티베트와 인도 아유르베다 의학에서도 언급됐다.

'씨벅톤' '산자나루'라고 불리는 비타민나무는 레몬 15배, 사과 70배나 되는 비타민C가 함유됐다.

또한 항산화 효과는 물론 체지방 감소 효과까지 있어 다이어터에게 인기다.

비타민C뿐 아니라 비타민E도 풍부해 세포의 노화를 막고 세포막을 유지해주며 항산화 물질로 활성산소를 무력화하는 역할도 한다. 이 밖에 심혈관 질환 예방은 물론 팔미톨레산이라는 성분이 인슐리 저항성 및 혈당을 낮춰 당뇨병 환자에게도 좋다.

비타민나무는 물 1리터에 가루 1티스푼을 넣어 1일 최대 8컵 정도 마시는 것이 좋다.

다만 공복 섭취는 피해야 하며, 과다 섭취하면 복통을 유발할 수 있으니 1일 최대 6티스푼 정도 섭취해야 한다.
 

[사진=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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