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주식회사 다온’과 공익연계마케팅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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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최종복 기자
입력 2019-09-0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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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초록우산제공]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본부장 오은화)은 지난달 30일 남양주시에 위치한 주식회사 다온(대표 정승령)과 브랜드쉐어링 공익연계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 오은화 본부장과 주식회사 다온의 정승령 대표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본 협약 이후 주식회사 다온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젖병, 젖꼭지 등의 유아용품을 지원과 더불어 제품판매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여 남양주시 내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해 후원할 예정이다.

주식회사 다온의 정승령 대표는 "아이들을 생각하며 제품을 만들자는 주식회사 다온의 신조처럼 지역사회 아이들을 미약하게나마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사회 아이들과 함께하는 주식회사 다온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오은화 본부장은 “최근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협업하여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하려는 기업들이 증가하고 있다. 지역 내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되어 아이들이 걱정없는 세상에서 자라나길 소망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주식회사 다온은 ‘루피너스’ 브랜드를 사용하고 있으며, 편리함과 안전한 소재의 고급스러운 제품을 판매하는 육아용품 제조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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